hd600이어패드 판매량 많은 제품 후기 BEST30
++ 착용감 향상과 더불어, 피부에 순합니다. 특히, 귀 주변 피부가 약해서 헤드폰 착용시 트러블이 생길경우 추천합니다. 기본패드에 비해 이어패드 높이가 높아서, 귀 끝이 헤드폰 유닛에 닿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 이어패드 교체도 간단합니다. 잡아댕겨서 분리하고, 꾹 눌러서 설치합니다. - 고음 대역이 약화되면서 저음 대역이 강조됩니다. 엄청나게 소리가 바뀌는건 아니지만, 변화가 꽤나 체감됩니다. 데코니 공식 리뷰 영상에서 소개된것과 같이, HD600을 약간 HD650(저음에 약간 강조)성향에 가깝게 튜닝해줍니다. 이는 EQ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착용감 향상과, 피부에 순한 이어패드를 찾고있었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수정) 몇시간 사용하고나서 안건데, 이어패드 한쪽이 심하게 닳아있는 상태로 왔네요... 두 개의 이어패드 상태가 다릅니다. 상태가 좋은 한쪽에 비해 나머지 한쪽은 확실히 닳아있습니다. 수정2) 위 문제로 문의를 드린 결과 배송 중 기온 및 습도에 의한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며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친절하게 문의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KUTOU Sennheiser HD600 이어패드 HD 교체호환용 쿠션 HD545 S 헤드폰 부품 - KUTOU Sennheiser
30700원
22300원
3/16(일) 도착 예정
5(3) 무료배송좋은 품질에 좋은 가격! 잘 쓰고 있습니다!

좋은 상품 저렴하게 구매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review of [호환] 젠하이저 HD600 이어패드 헤드폰 교체커버 솜쿠션 캡 플리스코튼 1쌍](https://phinf.pstatic.net/checkout.phinf/20230425_35/1682385779583NiQIn_JPEG/20230425_102140.jpg?type=f200)
hd600 기본이어패드가 불편해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 이지만 비싼 만큼 정말 편안하네요.귀에 밀착도 잘되고 재질도 부드럽고 만족합니다.한달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음질은 초보라서 잘모르지만 다른분 리뷰가장확하네요. 약간 쨍했던 음이 부드러워지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있는 느낌과 잔향과 기분좋은 공간감이 생기는 느낌 입니다. 이어패드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패드 교체해야 됐었는데, 젠하이저 정품 패드가 맨날 품절 나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이 있는 제품이다보니까 패키징 상자가 단단하고 좋았습니다. 패드가 벨루어로 통으로 쌓여져 있어서 착용감 좋고 부드럽습니다. 통으로 되어 있어서 기본 패드처럼 플라스틱 가이드 부분만 잡고 결착을 시킬 수가 없어서 처음에 좀 해맸습니다. 패드 넘어서 플라스틱 가이드, 헤드폰 결착 홈을 찾아서 눌러야하니까요. 간혹 알리에서 HD600/650 호환 패드라고 해서 사보면 패드 홈이랑 헤드폰 홈이랑 맞지를 않는 경우가 더럿있었어서 안 보이는 상태로 꽉 눌러서 결착하다가 큰일나는거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데코니 패드는 정품이랑 똑같이 홈이 정확하게 나 있어서 위치 잡고 힘줘서 누르니까 잘 들어갔습니다. 소리는 성향이 바뀌는 것은 없었는데, 잔향이 생겨서 전체적으로 스테이징이 살짝 넓어졌습니다. 처음에는 패드 두께가 기존꺼보다 두꺼워서 물리적인 거리가 생겨서 그런건가? 했는데 패드를 비교해보니까 두께 차이가 없었습니다. 패드 내부 재질과 안쪽 모양이 좀 더 둥그럽게 만들어 져있어서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낸거 아닐까 싶습니다. 스피커에 서브 우퍼 달면 스테이징 넓어지는 것 처럼 극저음이나 잔향이 생기면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컬 대역대는 살짝 멀어져서 해상도가 선명했다가 살짝 평범하게 바뀐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위치에 쨍한 보컬보다는 적당한 걸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리도는 전체적인 대역대에서 좋아졌구요. 착용감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안경끼고 헤드폰을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덜했습니다. 비싼만큼 확실히 가격 값을 했고, 저는 정품 패드보다 오히려 데코니 패드를 쓰는 게 밸런스 플랫하고 모니터링 하기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정품 패드가 너무 안 들어오고 알리에서 호환 패드 여러개 사다가 제대로 못 건지고 돈만 비슷하게 날릴 수 있으니.... 단점으로는 선주문을 받아서 한번에 발송하다보니 배송기간이 길다는 점과 데코니 패드의 사용 후기가 워낙 없고 종류도 많으니까 "비싼 돈 주고 내가 생각한 밸런스 안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주문까지 가지 않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재작년부터 데코니 패드 써볼까 하다가 후기가 너무 없고, 오디오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정품 쓰자 이런 식으로만 결론이 나버려서... 환율 오르기 전 마지막 할인 행사라고 하니 제품 특성 계속 읽어보고, 기존꺼랑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재질은 뭘까 검색하고 주파수 그래프 만으로 계속 비교 하면서 이게 맞을까 고민하면서 지른거라ㄷㄷㄷ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지만 이런 과정들이 단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